일요일날 도서관에 갔다가 도서관 테이블 위에.... 이름표처럼 쓰여있던 글....
케이트 디카밀로의 '에드워드 툴레인의 신기한 여행'을 한 권 읽고 나서야
눈에 들어왔던 글이다....
테레비시아에 이어.... 이 책까지.... 죽음....에 대해서 또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는 책이었다.....
빤닥빤딱한 John Burminham의 Avocado baby, Courtney, Come away from the water, Shirldy, Cloudland, Where's Julius?까지 달아서 읽고
Bebette Cole의 Bad habits까지 읽고...
더 읽고 싶었으나 도서관 마칠 시간이어서 나와야했지만....
책은 한 권 한 권이 또 다른 세계임을...
열독하며.. 느끼고 산다
요즘.....
내가 생각하는 책의 맛은
깊
고
담
백
한
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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