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京少女: Tokyo Girl, 2008
100년의 차이를 뛰어 넘는 SF소설가 지망생인 미래의 소녀 미호와 최고작가인 나츠메 소세키 문하생인 미야타 토키지로의 핸드폰을 통한 사랑이야기
남자 주인공의 사노 카즈마의 딱 맞는 옷을 입힌 듯한 연기와 십대의 감성을 잘 잡아 내고 있는 미호역의 카호, 두 사람의 일상같은 연기가 잘 어울렸던 영화
사랑이야기를 참신하게 다루고 있는 영화들 중에 감성을 자극하는 영화는 일본 영화라고 생각하는 남편의 권유로 보게 된 영화 ^^
가끔 첫사랑이 생각날 때 보면 딱 좋은 영화...
가슴 풋풋한 설레임을 주는 청춘 영화...
나
의
첫
사
랑
은
17년을 돌고 돌아 만난
지금의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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