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이 이번달에는 많이 바빠서 생각만큼 많이 읽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좋아하는 추리물들을 왕창 다 읽어버린 10월이다.
신청했던 책이 들어와서 신나게 읽고 있는 과학수사대 csi 시리즈,
다시 읽으려고 스파이더위크 빌려왔다.
여전히 좋아하는 the danger zone
추리물과 셜록을 사랑한다면 꼭 읽어보라고 추천한다.
셜록의 유가족들이 인정한 책이라고 하는데
뒤로 가면 갈수록 더 흥미진진해진다는 아이의 평
리서치 가이드보다는 매직트리하우스가 훨씬 재미있지만 그래도 즐기며 본다.
함께 읽었던 셜록 홈즈의 미해결사건파일,
원서로 나온 거 살까말까 했는데 그냥 번역서로 보여주기로 했다.
다시 시스터즈 그림 읽기 시작했다.
위인이랑 역사책들, 안 보던 책들도 봐준다.
미스터리 클럽, 이런 추리물들 울 아이 너무 사랑한다.
시스터즈 그림도 지금까지 나온 8권 추가해서 보니 더 좋다고 ^^
빅뱅 책이 너무 갖고 싶었는데 너무나 착하지 못한 가격이었는데
페이버백 나오자마 질러서 다시 읽었다.
이 책을 정말 좋아하는 시리즈물 중의 하나
단 하나의 단점은 사진 자료 때문인지 가격이 착하지 않다는 거
쉽고 볼 만한 책들로 얇은 챕터북도 추리물로 골랐더니 너무 유치하단다.
칼 그려진 책의 반응은 좋은 편
이렇게 묵독 만만히 할 책들을 찾는게 참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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