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소월의 always

아들이 거의 3시간 마다 배가 고프다고 한다. 먹으려 할 때 잘 먹여야 큰다고 해서 간식을 잘 챙겨주고 싶어 노력했더니 내내 부억떼기가 되었다. 솜씨는 별로지만 맛있게 먹어주는 아들 땜에 독서량도 줄고 블로그도 허전하고 방학하고는 모두 다 올 스톱이지만 살도 오르고 키도 조금 크는 모습에 뿌..

신청했던 체험교재가 왔습니다. 4단계가 왔네요. 예상했던 거 보단 조금 쉬워보이는 책들이었어요. 아래의 사진은 투명 파일 안에 책들과 4권의 워크북, 팜플렛 그리고 아이들과 함께할 4단계 4권의 책 ' The Teeny Tiny Woman'과 그 부분의 워크북 인쇄물이 들어있었답니다. 사진은 교재..

수학교실 강의를 통해서, 전문가 상담 게시판을 통해서, 수학교육 관련 여러 추천도서들이 언급되었습니다. 그래서 급기야는 “누가 추천도서 좀 읽고 정리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라는 건의까지 올라올 지경이었답니다.^^; “공부는 본능이다”라는 6강 박재원 선생님의 말씀에 따른다면, 추천도서..

보통의 문고본 크기에 무지 얇은 책이라 쉬워보여서 꺼내들었는데 와이즈만 books에서 나온 책이었다. 시리즈 중에서 루카 노벨리가 세 권의 책을 쓰고 모니카 마렐리가 '열두 동물이 들려주는 과학 이야기'를 썼는데 이 이탈리아 작가의 과학 도서는 여러 주제에 대해서 접근하고 있다. 과일 예술가를 ..

장마로 비가 넘 많이 오고 태풍 때문에 바람도 엄청 불고 그래서 농사가 힘들어졌다. 아파트 옆 공터에 조그맣게 시작한 텃밭에 꽃상추가 다 기울어지고 대를 세워서 해 놔야하는데 알맞은 대를 찾지 못하고 있어서 정말 맛나게 뜯어 먹었는데 넘 아쉽다. 대신에 고추는 정말 많이 자란 고추, 다른 밭..

세익스피어 스토리 아들의 반응이 제일 좋았던 건 의외로 로미오와 줄리엣 그리고 그 전에 읽었던 맥베드 언젠가 함께 원전에 가까운 책도 읽을 날을 기대해보며... 권장도서, 좀 두껍지만 읽어내긴 한다. why? 인문사회는 정말 좋아하는 책 책도령 책이 정말 재미있었단다. 아기장수 우투리는 독서록을..

양파의 왕따일기는 두번째 읽는데도 재미있어 하며 돌도끼에서 우리별3호까지는 꽤 두꺼운 책이었는데도 끝까지 다 읽어냈다. 재미있는 사실이 많아서 끝까지 읽을 수 있었다는 아들의 말. 간간히 스마트 어바웃 같은 책도 좀 보고 ^^ 집에 없는 책들도 좀 빌려서 보고 엄마의 런닝구를 읽고 동시도 한..

2011 초등부분 과학추천도서 2011_초등부분_과학추천도서.hwp 전국초등과학교과연구모임 생각을 키우는 책 도서명 지은이 출판사 학년 지구인 화성인 우주인 움베르토 에코/김운찬 웅진주니어 초3~4 숲은 누가 만들었나 윌리엄 제스퍼슨 다산기획 초3~4 개구리가 알을 낳았어 이성실/ 이태수 다섯수레 초2..

언어세상의 오픈 세미나는 주로 매주 금요일인데 화요일날 하는 특강 형식의 강의가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강사님이 라이팅에 대해서 꼭 하고 싶은 말은 KISS - Keep It Super Simple - 이었죠. 타이틀은 ' Writing의 기본기는 Diary Writing으로'였어요. Table of contents > Wirting steps → Types of Family Writing → Journal / Dia..

영어 홈스쿨링 하시는 분들, 신청해서 함께 하는 것도 좋겠네요. 그죠? 저도 이 교재 가지고 있는데 참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