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기도 어머니의 기도 캐리 마이어스 아이들을 이해하고 아이들의 말을 끝까지 들어주고 묻는 말에 일일이 친절하게 대답해 주도록 도와주소서 면박을 주는 일이 없도록 도와주시고 아이들이 우리에게 공손히 대해 주기를 바라는 것 같이 우리가 잘못을 저질렀다고 느꼈을 때 아이들에게 잘못을 말하고 용서.. Grab bag 2008.09.03
구글 이용한 이미지 단어장 너무 단어을 몰라서 또 아는 듯 모르는 듯 도저히 감을 잡을 수 없고 또 요즘따라 유추를 안 하고 자꾸만 물어보려고만 해서 어찌할까 하던 중 이제 서서히 알려주면서 해도 될 듯도 하여 만재아빠님이 알려준 구글이미지를 써 보기로 맘 먹고 어제 우유팩으로 초간단 단어카드를 만든지라.... 거기 있.. 글 2008.09.03
Who likes the rain? 이 책과 비슷한 Who likes the sun?이란 책과 이 책이 꼭 쌍둥이 같은 책이네요. 책 뒤에 보니 시리즈네요. Who likes the wind? / Who likes the snow? 도 있네요. 안 보이던데 누가 빌려갔나봐요. 위의 책은 도서관에서 읽어왔습니다. 만만하게 봤다가 내용이 길어서 차분히 읽었던 책이에요. 30분 뒤에 도서관에서 8월 .. 아이의 영어책 - 비문학 2008.09.02
두사람.... 그냥 그림이 너무 이뻐서 덥석 짚어들었는데 심오하면서 철학적인 느낌이 가득한 동화책이네요. 그래서 어떤 작가인지 찾아보니... 어디서 낯익다 싶었거든요.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는 작년 크리스마스이브의 원화전을 계기로 처음 접하는 폴란드의 그림책 작가이자 삽화가입니다. 그녀는 1960년, 폴.. 아이의 한글책 - 문학 2008.09.02
The Bravest Knight 딱 보자마자 알 거 같은 ㅋㅋㅋ 작가가 누굴까요? 알아맞히는 분은 제가 이마에 뽀뽀세례를 ㅎㅎㅎ 다들 도망가겠지요. 아마도 ^^ 도서관에서 신간으로 영어동화책도 좀 들어왔더라구요. 그래서 뒤적거리다가 발견한 책 딱 보자마자 이거 울 녀석 책임을 감지하고 레이다망에 걸린 이 책은 내가 읽어.. 아이의 영어책 - 문학 2008.09.01
뿌지직! 똥 이야기 어제 도서관에서 발견한 똥책! 울 집에 '똥은 참 대단해'란 책이 있는데 그 책이 유아용이라면 이 책은 초등용인 똥책이네요. 비룡소에서 지식 다다익선 시리즈로 나오는 책 중에 신착도서로 와 있는 책 중에서 건진 책이랍니다. 지식 다다익선 시리즈를 쭈욱 다 보려고 했는데 글밥이 꽤 있는 책들이 .. 아이의 한글책 - 문학 2008.09.01
책읽기의 잔기술 로드님 이런 저런 잔기술이 필요한 때이지 싶습니다. 어떤 식으로 시간 분배를 하는지 몰라서 어떻게 말씀드려야 할 지 잘 모르겠는데요. 평일이 힘들다면 주말에 이런 방법을 써 보세요. 짜투리 시간은 내기 나름이랍니다. 하루 5분 10분이라도요. ^^ 아이가 커 가면서 학습매니저의 역할도 약간은 필.. 글 2008.08.29
초등용 말하기 교재 말하기 교재입니다. 제가 예전에 한 번 소개 드린 적 있는데 요 책으로 해 보세요. *^^* 아이와 엄마 또는 아이와 아이들끼리 말하기책으로 괜찮은 책이에요. 전 겨울방학 때 해 볼까 생각중인데 ^^ 제가 맘편히 시작하고 싶어서요. 작년에 영어회화 수업을 들었을 때 교재로 사용했었답니다. 2권이 교재.. 교재이야기 2008.08.29
해오름 황경숙의 초등국어에서 퍼 온 1-2 필독서 상업적인 냄새를 배제할 수는 없지만 ^^ 요거 참고하면서 도서관 나들이를 해야겠다. 초등독서의 가장 큰 포커스 중 하나는 '교과 연계 독서'라고 하니 책 빌릴 때 쫌만 더 신경 써야겠다.... 도서관 나들이도 더 자주 해야겠고 ^^ 먼 화정도서관보다 홍대앞의 마포도서관으로 가볼까나? 못 빌려오긴 하.. Grab bag 2008.08.28
Tales from the Odyssey 데니스가 빠져있는 매직트리하우스를 듣고 나면 한 번 밀어볼까 생각하고 있는 책이다. 예전에 까이유 디비디를 살 때 받은 사은품으로 온 그리스 로마신화 비디오를 너무 잘 봐서 아예 디비디로 사 줄까 하는데 그거 보면서 이 책을 같이 보여주면 좋을 듯하다. 생각보다 어려울 줄 알았는데 챕터가 .. 교재이야기 2008.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