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한글책 - 문학

내가 만난 꿈의 지도....

자소월 2008. 8. 1. 16:08

 도서관에서 빌린 신간 코너에서 찾은 보물같은 책이다....

무엇보다 유리 슐레비츠.. 그 작가의 이름만 보고 바로 책 담는 가방으로 들어간 책....

역시.... 탄성이 나온다...

 

 개인적으로 이 페이지가 넘 마음에 들었다....

가끔은 나도 저런 상상을 하곤 하는데.... 싶어서....

 

 그 분의 어릴 때 모습....

그냥 봐도 예민해보이고 범접할 수 없는 뭔가가 느껴지는 force가 있다....

어릴 때부터도 남다른 모양이다....

 

평범한 울 아이와 비교도 못할...

 

예전 쑥쑥에서 어느 분이 소개해 준 글을 보았는데

바로 이 책의 원본이었다....

원본이 주는 감동은 또 다를 듯하여.... 꼭 잊지 말고 읽어봐야겠다...

 

 

이렇게 생기셨단다....

어릴 때 모습이 아직 그대로 남아 있는 분인 걸 보니...

여전히 동심을 간직하시고 계시리란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