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도서관 나들이 추워서 또 엄마가 바빠서 책만 빌려주고 책 읽는 시간만 많았던 거 같다. 방학 아니면 DVD 한 편씩 볼 여유도 없으니 Horrid Henry DVD 보면서 편하게 보낸 아이 쭈욱 연결해서 카이로 짐을 읽고 있다. 고고학자 카이로짐의 이야기 즐겁게 두꺼운 책들을 읽는 중, 매직트리하우스 리서치북은 이.. 아이의 학교 생활 2013.01.31
12월 도서관 나들이 방학이 다가오니 느긋해져서 열심히 읽은 듯 ^^ 책의 수는 줄고 페이지는 늘어나는 쪽으로 흐른다. 12월 마지막의 책 읽기를 정리하다. 다시 한 번 더 읽기로 한 The Sisters Grimm 이제 보니까 책이 쉬워졌단다. 이렇게 느리게 느리게 책이 만만해지는 중인가보다. 자음과 모음의 과학자들이 들.. 아이의 학교 생활 2012.12.31
11월 도서관 나들이 11월은 수영 하느라 힘들어해서 책이 양이 조금 줄어든 듯, 12월엔 쉬니까 피곤이 조금 덜하지 싶다. 아이가 너무나도 좋아하는 책, 땡땡의 모험 원서로 보고싶어했는데 도서관에 없어서 한글책만 줄창 읽고 있다. 다시 한 번 쭉 읽어나가고 있는 gogo 지식박물관 흑설공주 책도 재미있단다. .. 아이의 학교 생활 2012.12.04
10월 도서관 나들이 론이 이번달에는 많이 바빠서 생각만큼 많이 읽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좋아하는 추리물들을 왕창 다 읽어버린 10월이다. 신청했던 책이 들어와서 신나게 읽고 있는 과학수사대 csi 시리즈, 다시 읽으려고 스파이더위크 빌려왔다. 여전히 좋아하는 the danger zone 추리물과 셜록을 사랑한다면 .. 아이의 학교 생활 2012.10.31
5월 도서관 나들이 5월의 도서관 나들이는 책의 양이 좀 줄었다. 하는 게 많기도 했고 또 매일 읽는 챕터북만 지키고 한글책은 좀 줄어든 게 표가 확 나지만 그래도 일정량의 책을 읽어내고 있는 한 달이었다. 정독이 아닌 다독으로만 이끌어져서 방학 땐 제대로 정독도 해 봐야겠다 싶다. 론이 좋아하는 워.. 아이의 학교 생활 2012.06.03
4월 도서관 나들이 아이가 배우는 것들이 올해 들어서 많아져서 독서량이 줄었다. 그래도 매일 몇 권씩 읽는 양을 꾸준히 지키려고 노력했다. 도서관에서 빌려온 hunger game, 반응이 좋아서 뒤에 두 권 사서 마지막까지 읽어냈다. Estes 책 중에서는 Ginger ~ 책이 제일 재미있다고 했다. Who was 시리즈는 론이 그렇.. 아이의 학교 생활 2012.04.30
3월 도서관 나들이 올가와 외투의 비밀, 이뉴이트 형제의 모험을 제일 재미있게 읽었다. 다시 읽은 생각의 나무에서 나오는 고전 시리즈도 두 세 번째 반복하는 중이고 개인적으로는 '내 가슴에 해마가 산다'는 김려령 작가의 책이 제일 좋았는데 아이는 그 책이 조금 슬프다했다. 오래간만에 빌렸던 테리 .. 아이의 학교 생활 2012.04.08
2월 도서관 나들이 도서관 책 말고 집에 있는 책 읽는 것들 제일 좋아하는 작가 중의 한 명으로 꼽히는 토마스 브레치나의 마법의 미술관 시리즈 참 재미있어 했다. 그리고 호킹박사책 반응은 너무 좋았다. 주디 무디 보고 싶다해서 빌려왔고 이집트 게임의 저자의 같은 책도 재미있어 했다. 제로니모의 환.. 아이의 학교 생활 2012.03.02
1월 도서관 나들이 호러블 사이언스 시리즈가 있어서 매주 가서 빌려볼 예정이다. 좀 어렵지 않을까 했는데 생각보다 재미있게 본다. 솔직히 한글책보다 영어책을 더 재미있어하는데 집에 사 둔 한글책도 언젠가 보겠지???? 아이비 앤 빈은 쉬우니까 술술 넘어가고 라모나 시리즈 딱 한 권 있었는데 .. 아이의 학교 생활 2012.02.01
12월 도서관 나들이 여전한 땡땡에 대한 사랑은 계속되고 있다. 빌려온 디비디 중에서는 사이버 체이스가 제일 반응이 좋았다. 좋아할 줄 알았던 삐삐는 그냥 저냥이었고 찰리와 롤라는 이제 컸다고 별 재미없어 했다. 론은 나니아를 하루에 한 두 권씩 읽었다. 이미 본 영화와 비교하면서 그 깊이 하.. 아이의 학교 생활 2012.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