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소월의 always

정말 이번엔 내가 생각해도 열심히 책 많이 읽은 달이다. ^^ 방학의 힘이기도 하고 추위 때문에 어디 다니지 못하기도 했고 여튼 책과 친해졌던 한 달! 뿌듯하다. 사진으로 찍어 놓은 도서관에서 빌린 책들 포함해서 1일부터 31일까지 총 181권, 그러니깐 하루에 6권 정도 읽은 셈이다. 책 시리즈는 다 재..

http://www.chunjae.co.kr 초등은 국어의 비중이 커지고 있네요. 읽기와 독서의 강화가 흐름인 듯합니다. ^^

뉴베리 'The Bears On Hemlock mountain'책이 제일 재미있었다는 론, Let's read and find out 안 본 책들 위주로 읽고 역사스페셜 시리즈도 제일 좋아하는 이순신 장군책이라 잘 본다. 마법의 시간여행이 원서가 41권까지라 그 뒤 책을 못 봐서 궁금해하더니 도서관을 뒤져도 원서는 없고 번역서만 있어서 빌려왔다. ..

학습서 정리 3-1 > 샘콕수학 발전응용, 점프 왕수학, Brick Listening 1-2 여름방학 > 철저반복수학 C 1-3, 창의영재 수학퍼즐 D, Brick Reading 1 3-2 > 문제집 해법수학, 단원평가 수학, Brick Reading 2, Blue Plannet 3 겨울방학 > 문제해결의 길잡이 심화, Brick Reading 2 & Blue Plannet 3 진행중 평일 중 매일 꾸준히 1-2페..

11월 한 달은 거의 'Let's read and find out' 시리즈와 '왜 그런지 정말 궁금해요' 시리즈로 가득 채웠다. 피곤해서 낮잠 자느라 영화도 적게 보고 또 책도 많이 못 읽어서 보통 때보다 독서량은 줄어든 듯하지만 나름 열심히 독서록을 채워서 상장도 받고 했으니 꾸준히 책을 읽어온 보람이 느껴진다. 하지만 ..

10월달 열심히 론이 읽은 책들이다. I wonder why 시리즈에 푸욱 빠져있다. 몇 년 전에는 빌려줘도 별로 재미없더더니만 이제 이 책을 만만하고 쉽게 볼 수준인가보다. 비룡소의 호기심 도서관은 좋아하는 시리즈라 하나씩 빌려 오는 책이고 폭죽소리는 추천해주었던 게 기억나서 빌려왔다. 펭귄 이야기 재..

9월엔 추석이 있어서 책 보기가 많이 줄어든 날이다. 이런 적이 없었는데 빌려온 책 중 몇 권은 보지도 못하고 반납한 것도 생기니 아무래도 좀 더 신경을 써야겠다. four corners도 이 단계까지는 잘 보는 듯, 론은 '배꼽 빠지게 웃기고 재미난 똥이야기'가 제일 재미있다고 한다. 똥 이야기는 언제나 그렇..

8월엔 노느라 도서관 나들이가 조금 뜸했다. 그리고 이번엔 한글책보다 영어책을 더 많이 읽기도 했고 여튼 즐겁게 다독할 수 있도록 이끌어보려고 했는데 최근에 론이랑 항상 같이 도서관에 가면 주로 과학책을 빌리는 편이라 나는 주로 문학책으로 골랐다. 그래야 5:5 비율이 될테니까 다행이 론은 ..

디카가 고장나서 찍어놓은 사진까지 날라갈 위기, 여튼 살아남은 도서관에서 빌려온 사진들이다. 매직스쿨버스 리더스는 읽은 자리에서 후다닥 다 읽고 제로니모의 책 중에서는 'Four Mice deep in the jungle'가 너무 재밌다고 한다. 포 코너스도 소리 없이 책만 보는데 별 거부감없이 진행중 론이 재미있어 ..

6월의 도서관 나들이는 사회교과서 내용에 충실하기와 만만한 묵독책으로 영어 다지기였다. 론이 가장 좋아하는 항목 중 하나의 '똥'이야기는 아직도 좋아하고 여전히 즐거워하는 걸 보면 똥이란... ^^ 각각 다른 출판사의 지도책들도 재미있게 읽었는데 교과서에도 나오고 시험에도 나온다니깐 좀 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