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소월의 always

처음 서울에 와서 커뮤니티에서 알게 된 후... 라이팅 공부하는 몇 달을 빼고는 거의 다 참여한 언어세상의 무료 세미나 정말 많이 배우고 강사님들과도 친해지게 되어 질문도 주고 받고 안부도 주고 받는 사이가 될 정도로.... 또 그 이후에 테솔을 배우면서 세미나에서 배운 지식이 정리되고 쌓이는 ..

영화 대본을 찾아볼 수 있는 두 가지 사이트를 소개합니다. 올해 나온 “코렐라인”으로 두 사이트를 검색을 해 봤습니다. http://www.imsdb.com/ 왼쪽 중간쯤에 영화 이름으로 검색을 할 수 있고 그 밑에는 알파벳 순서로, 또 장르별로 영화를 검색할 수 있습니다. Read "Coraline" Script를 누르면 대본을 받을 수 ..

시댁 식구들이 놀러왔다가서 며칠 늦었네요. 진행기 올리는 날짜는 웬만하면 잘 안 미루려는데 정말 정신없이 바빴어요. 이번 달은 waysideschool의 달이네요. ^^ 모든 집중듣기 및 흘려듣기를 이 책 세 권으로 특히 wayside school is falling down, waysides stories from wayside school 이 두 권을 집중적으로 들었답니다. Lo..

방학 때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던 버릇이 잘 고쳐지지 않아서인지 아침 집듣은 했다 말았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면 하고 늦게 일어나면 안 하게 되네요. 또 한동안 열심히 봤던 영화도 한 주에 한 두 편 볼까 말까로 줄었고 대신 리틀팍스는 4일 빼고 매일매일 4편 정도씩 꾸준히 봤어요. 듣던 챕터북은 ..

방학 막바지와 개학, 이제야 2학기에 어느 정도 적응이 된 거 같네요. 방과후 교실로 미술, 주 2회 40분씩 피아노 레슨 빼고는 다른 사교육을 하고 있지 않아서 인지 개학을 했어도 방학이랑 다를 게 없이 영화볼 시간과 흘려듣기 할 시간이 줄어든 거 외에는 특별할 게 없네요. 매일 꾸준히 집중듣기는 ..

방학이라고 별 다를 게 없는 진행이에요. 열심히 노느라 못 들었던 5일 정도를 빼면 매일 집중듣기는 꾸준히 했나봅니다. 데니스보다 훨씬 수준이 높은 친구가 한 명 있는데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만나서 그 친구랑 만나면 영어로 말하기를 조금씩 했네요. 방학이라 다른 거 하지 않고 좋아하는 책들 정..

그냥 늘 하던대로 노느라 이삼일 빼 먹고 집듣은 그냥 그냥 따라 오는 편입니다. 트랜스포머 영화 보고 나선 1편 나올 때 샀던 junior novel 형식으로 나온 챕터북이랑 star wars clone war 챕터북 가끔 조금씩 묵독하는 거외엔 다를 만한 게 없네요. 울버린 너무 좋아해서 Scholastic ELT 2편 샀더니 별로 보지 않네..

평소와 별 다를 게 없지만 노느라 많이 하지 못한 한 달이었네요. 그냥 늘 하던대로.... 너무 똑같은 생활인지라 남은 리딩타운 레벨테스트를 했더니 그대로더군요. 좀 더 다지기가 필요한 시간인가봅니다. 가끔은 승부욕이 강한 데니스를 이렇게 내가 붙들고 있어서 경쟁심리 없이 매너리즘에 빠지고 ..

그리 특별하지도 않는 한 달이 지나갔어요. 오직 영화에만 몰두하여 모든 게 다 흐지부지 되어 버리는 거 같아 고민이 되었습니다. 그나마 집중 듣기는 꾸준히 해 왔구요. 독후 활동을 제대로 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고민을 제가 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한글책 읽기에 더 주력을 했습니다. 정독을 하지 ..

새학기의 설레임도 조금 진정되었고 개인적으로 바쁜 일도 마무리가 되었답니다. 저도 새로운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구요. 뭔가 하나씩 둘씩 정리된 시기였어요. 특별할 것도 없고 그냥 평소와 다름없이 진행되었네요. 하나 덧붙여졌다면 리틀팍스를 시작했는데 데니스가 너무 좋아해서 어쩌면 책 4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