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소월의 always

주위의 지인들도 권하고 또 뻣뻣한 나의 몸을 위해서 늘 운동을 한 가지 해야겠다고 생각중이었는데 다들 요가를 권해주셔서 집에서 가끔 생각날 때마다 스트레칭을 하긴 하지만 혼자서 집에서 하니 뭔가 체계적이지 않은 듯해서 시작하려했는데 방학, 추석을 지난 뒤에 하려고 맘 먹었다가 집 근처 ..

이번 홍대 와우북 페스티발은 비가 넘 많이 와서 첫날은 흐지부지였고 둘째날은 잠깐 틈내서 다녀왔는데 생각보다 론이 볼 만한 책들이 적었다. why 책이 싸게 팔면 사려했는데 할인율은 인터넷 서점과 비슷해서 안 샀다. 꼬실언니와 뒤지다가 산 책들 만화로 즐기는 한자 오디세이는 3권에 만원 옛날..

모두들 추석 연휴 잘 보내시길.... 이 땅의 며느리가 잘 해내야 이 세상이 잘 돌아가지 않겠습니까? ??? 근데 저 이래도 될까요? 뒤늦게 꽂혔습니다. Muse 노래에 빠져서 뮤직비디오 보고 다니는 추석 전 이리저리 할 것도 많은데 암 것도 안 하고 이러고 있네요. ㅋㅋㅋ

www.ssf2010.co.kr 서울시교육청에서 퍼 왔습니다. ^^ 주말에 론이랑 다녀와야겠어요. ^^

태풍 때문에 덜컹거리는 창문소리와 바람 소리에 잠을 깨고 아이는 아이 방에서 내 침대로 기어들어 함께 자고 자다가 깨고 깨다가 자고 새벽에 몇 번 전기가 왔다갔다 하다가 아침 일찍 울린 전화 한 통, 아래층에서 정전인데 우리 집도 그러냐고 정전,,,, 그런데 마침 핸드폰도 밧데리가 다 되어서 고..

원래 다니던 교회에서 구청의 지원을 받아서 운영하는 곳이 가족 모두의 대출증으로 엄마가 아이의 책까지 다 빌릴 수 있도록 해 주었는데 이용자가 늘자 본인만 빌릴 수 있도록 정책을 바꾸는 바람에 빌려오는 권수가 반으로 줄어버렸다. 방학동안에 론은 피아노 학원 갔다가 들르면 점심시간이라 ..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 퍼즐, 론이 너무 좋아하면서 기뻐하면서 요즘 그램그램을 보며 다시 반복해서 보면서 즐거워하는 만화책이었는데 나운은 명사, 에젝티브는 형용사 혼자서 중얼중얼거리면서 ㅋㅋㅋ 그러면서 14권 열심히 오자마자 읽더니 15권이 마지막이라고 하니까 벌써부터 아쉬워하고 있..

무료 스탠딩 공연, 저녁 일찍 든든하게 먹고 서울광장에서 좀 놀다가 다녀오면 어떨까?

http://cafe.naver.com/seoulopennight/ 서울 문화의 밤, 아들과 함께 할 곳으로 찜한 곳! 홍대는 집에서 멀지 않으니 다른 건 몰라도 야외공연만 챙겨보고 프리마켓 구경하고 그렇게만 해도 좋을 듯하다. 요요 거리 공연은 찜!

너무나 더운 여름날 아들과 심심하면 가 볼 수 있는 곳으로 찜한 곳, 서울광장 ^^ 시간과 내용을 잘 확인하면 방학동안 아이와 즐겁게 보낼 수 있을 듯하다. 오늘 '우리의 전통을 찾아서'라는 공연을 보고 왔는데 판소리, 창극, 시나위 연주, 풍물까지 사회보는 분 덕분에 아들에게 판소리와 창극의 차이..